등 센서의 실체는 살기위한 유전자의 본능이다.공갈 젖꼭지는 두돌 전에는 끊자!3. 올바른 수면 육아콜롬비아대학교의 임상심리학 박사인 로라 마크햄(Laura Markham) 박사는 본인이 운영하는 육아 블로그에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아기들은 기본적으로 양육자의 품을 떠나 바닥에 눕혀지는 것에 대해 ‘위험하다’고 판단하는 유전자의 본능 때문에 두려워하고 운다는 거예요. 이게 ‘등 센서’의 실체라는 것이지요.아기에게 젖을 물리는 것 외에 졸릴 때 안전한 느낌을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기를 안고 걸어 다니는 것이라고 해요.요즘 부모라면 아기를 시원하게 키워야 한다는 사실은 다 알고 있을 거예요.조리원이나 산부인과에서도 들었을 거고요. 옛날 육아 지식과 현대 과학 지식이 충돌하는 대표적인 예지요. 할머니는 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