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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4

[책 요약] 노화방지 실천법,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4편)

뇌 건강뿐 아니라 노년의 건강을 위해서는 잠의 중요성이 매우 중요하다. 거기에 명상, 호흡법, 취미를 더한다면 노년을 더 잘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신체활동, 인지활동, 사회활동을 꾸준히 하자...! 4. 뇌 건강 지키기 만성적 수면 부족은 그 자체로 인지기능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혈압을 올리고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키며 스트레스 수준을 높이고 근육건강이 유지되기 어렵게 만든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은 부종이 생길 확률과 수면 무호흡의 가능성을 올리며 만성적으로는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높이고 이에 따른 일종의 과각성 상태를 만들어 수면의 질을 다시금 떨어뜨린다. 잠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오르고 판단력과 자제력, 집중력을 담당하는 전두엽 기능이 떨어진다. 인슐린이 분비되면 우리 몸은 소금과 ..

독서 공부 2024.02.24

[책 요약] 노화방지 실천법,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3편)

아프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다. 아파서 침상에 누워있게 되면 하루에 1%씩 근력이 감소한다.(30세 중반부터는 약 1%씩 매년감소)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좋은자세, 스트레칭, 운동을 하면서 아프지 말아야 한다...! 3. 제대로 움직이기 사람의 근력은 30세 중반부터 매년 약 1%씩 감소한다. 그러나 만약 침상에 누워있는 상황이라고 가정하면 하루에 1% 속도로 근력이 감소한다. 무려 하루에 1년치를 잃어버리는 것과 같다. 걷기운동 전체적인 만성질환이 예방되는 효과는 8천-1만보 사이에서 완만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위식도역류, 우울증, 비만, 수면무호흡증의 위험성 감소 효과는 1만보 이상에서도 지속적으로 낮아졌다. 단, 맨발로 걷기 전에는 파상풍 예방 주사를 챙겨 맞자.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감각이 무디..

독서 공부 2024.02.23

[책 요약] 노화방지 실천법,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2편)

내가 매일 먹는 하루 세끼가 누적되어 내 몸을 만들어 낸다. 노화의 가속페달인 인슐린과 엠토르를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잡곡밥, 소고기, 채소, 견과류를 한 끼로 먹는 것이 이상적인 식단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리고 내가 먹는 약의 목록을 잘 작성해서 가지고 있으면 많은 이점이 있다. 2. 효율적으로 먹기 내가 매일 먹는 하루 세끼가 누적되어 내 몸의 모든 특성을 만든다. 식사를 개선하는 것은 삶에서 경험하거나 앞으로 경험하게 될 많은 문제를 개선 또는 예방하는 강력한 기제가 될 수 있다 . 체질량 지수는 체중을 미터로 표시한 키의 제곱으로 나눈 것이다. 아시아권에서는 통상적으로 체질량 지수 18.5-23을 정상범위, 23-25은 과체중, 25이상은 비만으로 분류한다. ex) 75/(1.80*1.8..

독서 공부 2024.02.18

[책 요약] 노화방지 실천법,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1편)

평균적으로 건강수명은 73세라고 한다. 78세가 되면 독립생활이 어려워진다. 이를 늦추는 방법은 내가 먹는 음식, 휴식과 수면, 움직임,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다...! 정희원 서울대의대 졸업, 서울대학교병원 전문의 취득 카이스트 의과대학원 이학박사 취득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임상조교수 프롤로그 느리게, 더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해서는 본인에게 잘 맞는 중용의 지점을 찾아야 한다. 그 중용의 지점은 생애주기에서 내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에 따라서도 달라지고, 내 몸이 가지고 있는 대사적 특성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삶의 모든 면을 억지로 통제하려는 노력에 치중하기보다는 내 삶이 비뚤어짐에서 벗어나 점차 경박단소한 자연스러움을 찾아갈 수 있도록 허용해 주기만 하면 된다. 1.노화 이해하기 오래가 아니라..

독서 공부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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