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공부

[책 요약] 수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의 멘토,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1편)

책길사 2023. 7. 1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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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재테크에서도 이러한 비전을 자기 자신이나 가족들에게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좋다. 내가 앞으로 이러이러한 것을 하려고 하는데, 그리하면 5년 후에는 어떻게 될 것이고 10년 후에는 어떻게 된다든지 하는 식의 비전 제시는 자기 자신에 대한 다짐일 수도 있고, 주변 사람에 대한 약속이 되므로 목표 달성에도 도움이 된다. 미래의 꿈이 현실의 땀을 식혀 줄 수 있기 때문이다.

 

20대와 30대 초반까지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줄일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하고, 30대 중반부터 40대까지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하고, 50대 이후부터는 어떻게 하면 지출을 보람되게 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할 시기라 할 수 있다.

 

미혼 때와 신혼의 시기를 놓치게 되면 마지막 기회가 남아 있다. 아이 출산 후,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의 기간이다

결혼부터 자녀가 초등학교 저학년이 될 때까지의 10년 정도 기간이 바로 재테크의 골든 타임이다.

 

회사 일을 단순히 월급을 받기 위해 할 수 없이 하는 노동이라고 정의하지 말고, 나의 능력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보라.

 

 

2.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고수의 행동양식

1. 시장을 보는 눈(정보 해석 능력)

2.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기초 자본)

3.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 확신(Self Confidence)

 

대차대조표 작성을 강력히 권하고 싶다. 대차대조표는 보통 한 달에 한 번이나 분기에 한 번 정도만 작성하면 된다. 처음 작성할 때는 한 달에 한 번, 나중에 익숙해지면 분기에 한 번 작성하는 것을 권한다. 매월 말일 날 10분 정도만 투자하면 대차대조표를 만들 수 있다.

재테크 측면에서 볼 때 대차대조표는 현재 자신의 위상을 알 수 있는 좌표이기 때문에 그 중요도가 가계부보다 더 높다.

유명 브랜드의 옷을 입는다고, 명품 가방을 들고 다닌다고 당신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은 별로 없다. 스스로를 명품으로 만들자. 당신이 30대 전반이라면 재테크에 신경 쓸 시기이다.

 

협상

협상 전 준비를 많이 하라.

양보를 위한 카드를 만들어라.

윈윈전략을 추구하라.

자신의 무기를 최대한 활용하라.

최종결정권자는 숨어 있어라.

중재자를 내편으로 만들어라.

 

당신이 아무리 깎아서 구입하여 대리점의 이익이 줄어들더라도 당신은 최소한 그 대리점의 고정 경비 중 일부는 분담하는 것이므로 당당하게 깎아 보자. 더 중요한 것은 대리점 사장은 (그 대리점이 망할까 봐 걱정되어서 가격을 깎지 못하는) 당신보다 더 부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믿는 것이 힘이다

첫 번째 과정은 기존에 상식이라고 믿었던 것을 모두 부인하고 백지상태에서 다시 점검해 보는 것이다

두 번째 과정은 전체 그림을 파악해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세 번째 과정은 남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네 번째 과정은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이다.

 

주식 거래세는 0.3%로 단일 세제를 채택하고 있다.

 

상승장에서는 평균 이하의 성적을 보인 C 종목만 골라도 40%의 수익률을 거둔 것에 비하면 좋은 성적은 아니다. 수익률의 측면에서 보면 종목 선정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종목 선정이 상대적인 수익률 싸움이라고 한다면 타이밍 선정은 절대적 수익률 경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하락장이나 비수기에는 어디에다 또는 무엇에다 투자를 했느냐가 중요하지만,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투자 자체를 했느냐 안 했느냐가 수익률 제고에 중요한 잣대가 된다.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라

제정 러시아 시대, 벽돌 안에 아무것도 없는 것을 계속 지킴, 알고 보니 백년전 러시아 황후 장미 지키기...

만약에 기존에 살던 곳이 여러 가지 이유로 편하다고 느끼면 당분간 그곳에서는 전세로 살고, 대신 투자 가치가 있는 곳에 집을 사놓으면 되는 것이다.

 

변화의 흐름을 잘 파악하라

미국의 경우는 외곽에 계속 신도시를 지어 나가면서 기존의 구도심은 점점 슬럼화되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일본의 경우, 과거에는 미국처럼 신도시 위주의 건설을 했지만 인구가 줄어들면서 다마 신도시 같은 곳은 점점 비어 가고 사람들은 도쿄로 회귀하고 있다.

 

1999년 IMF 외환위기로 촉발된 고금리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성장 동력을 잃고 2002년 4월 13일 주식 시장에서도 상장 폐지되고 말았다.

 

전기 소비는 주로 사람들의 활동이 많은 낮 시간과 저녁 시간에 집중되므로 심야 시간에는 전기가 남아돌게 된다. 전기 특히 교류 AC로는AC 저장이 되지 않기 때문에 남는 전기는 그냥 버리게 된다.

 

개인의 삶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이런 원리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작년에 한 일을 올해도 똑같이 하고, 내년에도 똑같이 하고자 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도태되기 시작한 것이다.

 

에디슨은 직류 DC를DC 주장했고, 니콜라 테슬라는 교류 AC의AC 적용을 주장하였는데, 결론은 아는 바와 같이 교류 AC로AC 정해졌다.

 

주식과 부동산

첫 번째, 부동산은 실물이다

두 번째, 부동산 가격에는 하방 경직성이 있다

세 번째, 주택 시장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 어떤 사람은 주식 투자도 대출을 받아서 하면 레버리지 효과가 있지 않느냐고 반문할 수 있다. 하지만 전세금은 단순한 부채가 아니다. 2년이란 정해진 기간 내에 그 돈을 갚을 필요도 없고, 게다가 무이자이다. 회계학에서 말하는 영구채 성격을 띠고 있다

네 번째, 부동산은 거래 비용이 많이 든다

다섯 번째, 부동산은 시장의 반응 속도가 느리다

여섯 번째, 부동산에는 기관 투자자가 없다

일곱 번째, 부동산은 수요와 공급이 제한적이다

여덟 번째, 부동산은 환금성에서 제한적이다

아홉 번째, 부동산은 주식보다 초기 자본이 많이 필요하다

열 번째, 주식은 포커, 부동산은 고스톱이다

재테크의 골든타임은 결혼부터 자녀가 초등학교 저학년이 될 때까지의 10년 정도라고 한다.
늦어버린 걸까... 지금이라도 어서 재테크에 매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자녀가 생기니 쉽지가 않다.
회사일 이상의 뭔가를 해야 하는데 회사일 + 육아를 하면 녹초가 된다.
지금 이 보잘것없는 노력이 조만간 빛을 발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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