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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2

[책 요약] 나는 오를 땅만 산다(2편), 옥탑방 보보스의 토지투자 첫걸음

4.2번 타자를 노려라 소액 토지투자로 성공하고 싶다면 2번 타자를 사야 한다는 게 내 주장이다. 그것도 2번 타자에 대한 개발 계획 고시나 공고가 있기 4년 전에 사야 한다. 적정 투자 시점을 1번 타자에 대한 개발 계획의 보상이나 착공 4년 전으로 잡았다. 4년 내에 보상과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곳의 옆 토지를 사놓고 1번 타자가 착공하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5.안건강해지는 땅을 사라 그동안 나의 토지투자 기간은 짧게는 6일, 길어야 2년 6개월을 넘지 않았다. 토지 매입 후 3년이 채 되기 전에 이 사람 저 사람이 와서 팔라고 요구하거나 아니면 개발한다고 수용했다. 굳이 팔려고 애쓰지 않아도 개발 호재가 실현되면서 3년 경과 시점에 자연스럽게 매각되는 땅이다. 토지투자를 할 때 가장 흔히 ..

독서 공부 2023.06.26

[책 요약] 나는 오를 땅만 산다(1편), 옥탑방 보보스의 토지투자 첫걸음

1.토지투자를 어려워하는 이유 지하철 착공 예정지는 착공 이전 농지 가격이 50만 원, 착공 시점에 70만 원이라면 공사가 완료될 즈음엔 150만 원까지 뛸 것이라고 예상했다. 내 땅만 빼고 개발하다니, 한마디로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이다. 그 사람은 개발 불능지를 샀다고 보면 된다. 개발지 주변에 개발할 수 있는 개발 가능지를 샀어야 했는데, 그만 보전해야 할 땅을 산 것이다. 대규모 개발 사업은 사업의 주체(시행자)가 정해져야 하고, 그 사업자에게 자금이 있어야 실현 가능하다. 그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계획으로만 남아 있으면서 소리만 요란한 경우라면 투자해서는 안 된다. 특히 해외 기업으로부터 몇 억 달러를 유치했다는 소식 등으로 투자자를 헷갈리게 하는 뉴스가 자주 나오는데, 신중하게 내막을 잘 들여..

독서 공부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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