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요약] 팀장은 처음이라(1편), 유능한 팀원을 만드는 코칭리더십

1. 문제 있는 직원은 없다

팀장님 6시 됐으니 저 먼저 퇴근하겠습니다.
- 나와 다른 저 행동을 잘 이해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출발할까?

- 문제가 있는게 어니라 직원마다 사연이 있다.

2. 마음가짐, 그리고 말

 

'송대리라면 잘할 수 있어'라는 마음 가짐을 가지고 말을 해주어야
'감사합니다 팀장님' 으로 돌아오고 성장을 할 수 있다.

3. 방목형 팀장이 되지 마라

 

인정하는 표현 배우기
- 그 사람의 행동을 말해준다.
- 그 행동의 숨은 가치, 성품, 강점을 찾아서 말해준다.
- 그것이 나를 비롯한 팀에 미치는 영향을 말해준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정은씨가 노력을 많이 했네. 정말 책임감이 돋보였어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4.무기력한 직원을 어떡하지?

대답하기 쉬운 have, do, be순서로 질문
- 무엇을 가지고 싶은가?
- 무엇을 해보고 싶은가?
-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요즘 많이 힘들죠? 실패할 위험이 전혀 없다면 어떤 것을 당장 해보고 싶어요?

5. 습관적으로 노를 말하는 직원과 함께 일하는 법

 

'안그래도 일이 많은데 이거 수요일까지는 어려워요'라고 말한다면,
'말하면 지키는 사람이니까 일정이 조금이라도 어렵다 싶으면 분명하게 말하는 것 같아요.'라고 먼저 인정해 주자!

6. 유연근무제를 쓰고 싶다고

코칭기술

- 경청, 질문, 인정과 칭찬, 피드백
- 내 생각을 말해도 될까요
- 내가 생각하기에는

팀장님 10세 출근하는 유연근무제를 하고 싶습니다.
지금 유리 제도적으로 보장이 되고 있는데 물어보는 것은 나와 미리 상의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한 거네요?

7. 저 너무 힘들어요라고 말하는 직원

감정 먼저 들어주고 욕구를 듣자!

팀장님 저 너무 힘들어요.
그래 현숙씨가 힘들다고 하는거 보면 힘들어도 보통 힘든게 아니라는 얘기네.

 

8. 평가시즌을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본인이 생각하기에 좋은 평가를 받는데 마이너스 요인이 있다면 어떤게 있었을까요?
사실은 4월에... 이런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9. 직원 스스로 꿈을 구체화하기

 

내가 궁굼한게 아니라 상대방이 궁굼한걸 물어야
- 상대방이 스스로 탐색할걸 묻는다.
- 좋은 질문의 답은 호기심에 있다.
- 그 사람이 미처 생각지 못한 것을 들여다보게 해주고 올바른 벙향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다.

- 코칭을 배우고 하면 할수록 코치가 답을 주거나 방향을 제시하는게 얼마나 영양가 없는 일인지 깨닫게 된다.

 

GROW

목표설정(goal)
- 당신이 진짜 원하는 것은
- 어떤 느낌, 어떤 의미, 가치

현실파악(reality)

대안탐색(option)
- 어떤 것을 해야 하는가, 시도해보지 않은 새로운 일을 해야 한다면, 그외 다른 것은?

실행의지(will)

팀장님 지금 오로라를 보는게 꿈이에요.
그래? 오로라를 보면 어떤 기분일거 같아?

직장은 시간을 들여 일을하고 돈을 받는 곳이지만, 사람간의 관계로 이어진다.
조직체계의 특성상 상하관계가 설정되어 진다.
팀장과 팀원의 입장은 다를 수 밖에 없다.
우선은 상대적 강자라 할 수 있는 팀장이 팀원을 이해하고 코칭을 하여 팀의 목표를 이루어야 하는데 코칭이라는게 쉽지가 않고 갑질로 이어질 수도 있다.
최근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이 책의 코칭 기술에 많은 생각을 해보게되고 배울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