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첫번째 멘토를 만나다 누구도 당신에게 퇴사할 때까지 솔직히 말해주지 않아요. 사실 내 가족도 아닌데 진짜 쓴소리를 할 필요가 뭐 있겠어요? 슬쩍 비슷한 얘기를 꺼내보고, 받아들이면 조금 더 가르쳐주는 거죠. 핸디캡을 이겨낼 수 있도록 은근히 도와주기도 해요. 그러나 반응 없이 제자리이거나 오히려 불쾌한 기색이면? 당연히 내버려 두죠. 2.팀을 이끄는 다섯가지 역량을 만나다 왜 그들의 회사생활은 쉬워 보일까 리더가 되어 올라갈수록 하기 싫은 일은 덜 해도 되고,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뜻대로 해보는 권한이 늘어나. 위로 갈수록 업무량과 스트레스가 많은 건 맞는데, 다시 부담 없는 실무자로 가라고 하면 대부분 싫다고 할걸? 엄살에 너무 속지 말라고. 대부분의 직장인은 일 자체가 싫은 게 아니야. 뭘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