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적으로 건강수명은 73세라고 한다. 78세가 되면 독립생활이 어려워진다. 이를 늦추는 방법은 내가 먹는 음식, 휴식과 수면, 움직임,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다...! 정희원 서울대의대 졸업, 서울대학교병원 전문의 취득 카이스트 의과대학원 이학박사 취득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임상조교수 프롤로그 느리게, 더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해서는 본인에게 잘 맞는 중용의 지점을 찾아야 한다. 그 중용의 지점은 생애주기에서 내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에 따라서도 달라지고, 내 몸이 가지고 있는 대사적 특성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삶의 모든 면을 억지로 통제하려는 노력에 치중하기보다는 내 삶이 비뚤어짐에서 벗어나 점차 경박단소한 자연스러움을 찾아갈 수 있도록 허용해 주기만 하면 된다. 1.노화 이해하기 오래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