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임대사업자는 4년을 할 수 있었다. 다시 한번 그런 기회가 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런 기회가 온다면 3천만원으로 15채는 못 하더라도 또 한 번의 기회의 장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부동산 시장을 떠나지 말고, 덤으로 저자의 투자 대상이 였던 아파트도 주의 깊게 보도록 하자. 4. 아파트 언제사고 언제팔까 전세보증금이 매매가의 70%로 설정되어 있다. 월세수익도 중요하지만 전세가율도 중요한데, 전세가가 낮으면 월세 대신 전세자금대출을 받아 전세로 거주하려는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는 월세가 하락을 부추긴다. 전세가는 될 수 있으면 매매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높아야 한다. 그래야 높은 전세금을 감당하지 못하고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이런 이유로 나는 전세가율이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