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역사 호모데우스(유발 하라리)

신이 된 인간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호모데우스'

『호모데우스』는 이스라엘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가 쓴 책입니다. 이 책은 인류의 역사를 넘어서서 인류의 미래를 예측하고 그것이 인간의 존재와 의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봅니다.

책은 세 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인류의 역사를 다루며, 이전 책 "사피엔스"에서 다룬 내용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 있습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인류의 미래에 대한 예측과 그 예측이 인간의 존재와 의미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고 있습니다. 세 번째 파트에서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한계와 인간의 신성성을 다루면서, 인류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야 할지에 대해 논의합니다.

책에서는 인공지능, 생명공학, 네트워크 등과 같은 최신 기술이 인간의 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봅니다. 또한 이러한 기술이 인간의 존재와 의미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인간의 미래에 대한 예측은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부정적인 측면도 많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예측을 피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 살펴보고, 미래를 예측하면서 인간의 존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현재의 기술 발전과 인간의 발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인간의 미래를 예측하고, 인간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살펴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전작 사피엔스와의 비교

유발 하라리의 두 번째 책인 "호모데우스"는 "사피엔스"의 후속작입니다. 이전 책에서는 인류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중심으로 다루었다면, "호모 데우스"는 인류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사피엔스"에서는 인류의 역사를 주축으로 다루었지만, "호모 데우스"에서는 기술과 과학의 발전을 중심으로 미래를 예측합니다. 이전 책에서는 인류가 어떻게 발전하였는지를 설명하면서 다양한 인문학적인 지식과 분야를 사용했다면, "호모데우스"에서는 기술, 과학, 인공지능 등과 같은 기술적인 지식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두 책 모두 유발 노아 하라리의 독특한 시각과 역사적, 철학적, 사회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인간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호모데우스"는 "사피엔스"보다 더욱 미래 지향적인 내용과 심층적인 기술적 분석을 담고 있으며, 인간의 미래를 예측하고 예측에 대한 도전과 기회를 제시합니다.